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옥천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북콘서트
이야기 손님: 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박희정, 유해정
4월13일 오후 3시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옥천읍 삼금로1 10)
문의: 010-8346-1015(옥천노동자협의회/옥천신문 노동조합)
■ 세월호 5주기 추모 옥천촛불문화제
4월16일 오후 7시 옥천여자중학교 앞 쌈지공원
문의: 010-3240-2305(세월호추모 옥천주민모임)
■ 세월호 진상 규명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4월15~16일 이틀 간 옥천읍 일원에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특별수사단 설치를 위한 국민서명’을 받습니다. 해경은 왜 선원만 구조하고 승객은 구조시도조차 하지 않았는지, 세월호 급변침과 침몰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지, 박근혜정부와 황교안은 왜 7시간의 행적을 봉인하고 그 증거를 조작·은폐했는지,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기 위해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는 국민서명입니다. 이 서명은 인터넷 https://goo.gl/forms/kn2XlF2TvQMkUyaF3 에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 특별수사단 설치를 위한 국민 서명’ 검색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