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길 공사때도 말 많았지만 공사후에도 참 문제네요.
인도를 넓힌 이유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는데 편의는 커녕 인도 위 차량 주차와 오토바이 주차때문에 여기가 인도인지 도로인지 알수없을 지경이고 오토바이는 도대체 왜 인도로 다니나요?
좋게 생각해서 그래, 다닐수 있다 쳐요. 근데 왜 사람 걸어가는데 뒤에서 왕왕 거리는 거예요?
인도에선 사람이 아니라 오토바이가 먼저 입니까 ? 지난번 지나는 길에 보니 옥천에 의원분들인지 공무원 분들인지 나와서 거리 실사하는거 같던데 잠깐 나와서 둘러본다고 이 길의 문제점이 파악이나 되던가요 ?
화단은 재떨이로 변한지 오래고 군에 인도 주차(차량,오토바이) 관련 민원을 넣어도 단속은 커녕 변화가 없네요.
옥천군은 옥천군민의 의견을 듣고나 있긴 한건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잠깐 주차라도 하면 앞 뒤로 막히는 도로에 여기 저기 경적소리에 정말 정신병 걸릴 지경이예요. 인도를 이렇게 만들어놨으면 안전하게 해주셔야죠. 큰 사고라도 한번 일어나야 그제서야 고치실 겁니까 ?
주차한 차량 때문에 사람이 차도로 돌아서 가는게 말이나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