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선선해서 창문을 열고 밤바람 좀 즐기다 깜짝 놀람.
냄새가 이정도로 심각하게 날 수가 있을가 싶을 정도로 축사 + 거름 냄새가 났습니다.
2021년부터 2022년도에 지속적으로 군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냄새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고,
대책도 없었으며, 축사나 비료공장에 별다른 조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응을 해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냄새가 저녁만 되면 심각할 정도로 나더군요.
시골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그런 것 말고 냄새를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냄새가 이렇게 심한데 누가 옥천에서 살고 싶겠습니까...
인구가 자꾸 빠져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마이너스 요인은 좀 해결해야하지 않을까요?
읍네 숯불갈비 집 들이 대형화 되고 그에 따른 연기와 냄새로 인한 고통도 여전 합니다.
연기 성분이 단순 숯불연기가 아니라 고기를 구우며 고기타는연기,기름이 숯불에 떨어져 연소하며생기 그으름등 발암물질들을 혼합한 연기가 주변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배출 되는데 환경영향 평가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장기간 지속적인 위험인자 노출로 피해 보는 주민이 집단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건강 대책 마련도 필요 합니다.
연기 성분이 단순 숯불연기가 아니라 고기를 구우며 고기타는연기,기름이 숯불에 떨어져 연소하며생기 그으름등 발암물질들을 혼합한 연기가 주변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배출 되는데 환경영향 평가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장기간 지속적인 위험인자 노출로 피해 보는 주민이 집단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건강 대책 마련도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