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지난 5월 말경 옥천읍 금구리에 소재한 한성상호저축은행의 예금담당 직원분으로 부터 이미 1년전 고인이 되신 어머니 앞으로 저축 된 예금이 있으니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망신고와 함께 금융감독원을 통한 시망자의 남겨진 자산조회를 의뢰했을때도 통보 받지 못했던 어머니의 남겨진 유산이었습니다. 연락을 받고는 한성삼호저축은행을 방문하여 예금담당 직원분으로 부터 상속신청절차와 준비서류등을 친절하게 상담받고 진행하여 6.19일 1천만원이 넘는 어머니가 주시는 마지막 선물을 찾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깔끔하게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해주신 담당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예.적금을 해도 된다는 믿음감을 주신 은행관계자 모든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은행권 금융사건이 뉴스에 심심찮게 나오면서 은행을 불신하고 불안했던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믿음직하고 친절한 은행도 있다는 경험을 하고는 칭찬글을 올립니다

2024-06-24 00:03:22

118.xxx.xxx.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