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삼양초등학교 운동회날 참석을 했었다
중간중간 아이들한테 "오늘어때" 라고물으면 "너무재밌어요" 라는 대답들이 줄을
이었다 준비한 모든분들은 힘드시고 고생많이하셨을거라는게 눈에보였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은 최고의 잔치같았다
여러분들에게 점심과 선물까지 챙겨주시고 정말 뜻깊고 뿌듯한하루였다
특히 옥천고등학교학생들의 자원봉사가 동생들을 돌본다는 눈빛으로 열과성을 다하는 모습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내년,내후년 이렇게 가슴벅찬 운동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운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