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농경사회가 아닌 나노기술 반도체로 대변되는 첨단과학 응용과학 디지털이 지배하는 테크노 기술 집약 사회입니다.
이런 산업이 자본을 창출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산업이 국민을 먹여살리고 국가를 경제대국으로 만드는 시대입니다.
이런 산업들이 공해를 배출하는 굴뚝산업입니까?
극히 친환경산업입니다.
이것을보면 얼마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군정이고 크게는 도정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합니다.
이제는 정말 정신차려야 합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이 많은듯합니다.
정말 경제마인드라고는 쥐꼬리 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군을 이끌어가기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어떻게 방향을 잡고 점진적 또는 급진적으로 나가야 옥천주민들이 잘 살수 있고 옥천군이 발전할 수있는지 방향을 전혀 못잡는 사람들이 많은 듯합니다.
정말 한심한 노릇입니다.
일부에서는 딴곳이 많이 유치하려 하기때문에 경쟁이 너무쎄고 옥천은 환경규제때문에 경쟁력이 없어 무조건 안된답니다.
정말 한심하고 한심한 생각입니다.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한 절대로 옥천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단적으로 조선시대때 우리나라 지주층이나 권력자들은 어땠습니까?
농경사회 보수사회지향하다가 위정척사하다가 개혁파들 실용주의자들 실학파들 말 안듣고 정신못차리다가 나라 말아먹지 않았습니까?
지금인들 뭐가 다르겠습니까.
옥천인들 뭐가 다르겠습니까.
아직도 과거의 그런것을 역사책에나 나오는 죽어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뭐든 복지부동하려들고 현실적이지 않다, 경쟁이 너무 쎄다, 누가 옥천에 투자하려 들것이냐, 옥천아니고도 많다, 옥천이 뭐가 볼게있냐, 역으로 환경규제를 더욱강력하게 해서 이걸 가지고 옥천의 경쟁력으로 삼아야한다운운하면서 농업군 환경군 포도군운운하면서 옥천을 '村郡'으로 고정, 단정지을려 하기때문에 옥천경제가 어려운것이고 옥천 발전이 안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설사 그런 첨단과학단지를 벤처단지를 수익적 산업단지를 우리지역에 당장은 유치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옥천을 농업군이외의 다른 다양한 수익을낳을 수있는 지역으로 나갈수 있도록 계속 투자유치를 시도하고 노력하고 지역에 따라 점진적으로 특화해 나가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옥천군과 옥천읍은
농지는 1인이 최소한 4 헥타르이상 대량 경작케 해야 경쟁력이 있으며
옥천읍은 광역개발하여 계획적으로 신도시를 조성하여 편의시설과 여가시설 도로시설등이 잘 갖추어진 베드타운 관광배후도시 전원도시등으로 집중 육성해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