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이란 하나+하나의 답은 5-3이고 7-5이고 1002-1000일수도 있는 다양성의 해답속에 1+1은 2라고 고집하는 선생인거 같고 시대 감각에 한참 뒤 떨어진 느낌으로 교단에서 새싹을 가르칠 수 있는 자질이 넉넉한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교탁에서 어린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전교조나 28쌀짜리 선생이나 생각해보라.
아침마다 어린이가 선생님에게 따듯한 차 한잔 올렸을 때 그 어린이는 선생에게 차대접하러 왔는지 교육을 받으러 왔는지 따지려 든다면 그리고 홈피다가 차한잔 얻어 마신 선생님을 비방하는 글을 시도 때도 없이 올리며 북치고 장구친다면 차한잔 얻어 마신 선생님의 그 심정이 어떻겠는가?
우선 28살짜리 선생은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영구히 추방되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전교조의 사상을 근본적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어린이와 어른을 제대로 구분할줄 알도록 가르치는 것이 참 교육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애는 있고 어른이 없는 사회로 만드는 일에 전교조가 앞장을 서는 인상을 주어서는 아니된다.
교장선생님의 죽음이 28쌀짜리 철없는 교사가 다시는 대한민국 교육계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그래서 다시는 이러한 어이없는 죽음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