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참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다 못해 한쪽눈을 가린 채 이야기하는군요. 정치적 성향이든 무엇이든 이나라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맘은 알겠지만 역시나.......고이 눈에 들어올만한 글은 아니군요. 시국이 시국이라 그런지 이런식의 하나의 부분의 확대해석과 자신의 성향이 다 인양 마치 무언가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글, 마치 옳고 그름을 단번에 갈라놓은 듯한 글이 참 한심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글안의 의도대로 나라를 걱정하는 모습을 느끼기 보다는 어찌된 것이 마치 시기를 잘타서 여론몰이나 타볼까하는식이잖아 식의 핀잔을 면키 어려운 글이군요. 자기성향을 피력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직 덜 생각하고 쓴 글이라는게 확실히 눈에 띄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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