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백해무익한 신문입니다! 조선일보는 친일파로써 일제 치하에서는 일본 왕을 찬양하며 조선인을 위안부와 전쟁터로 내모는데 앞장섰고, 유신독재와 군사독재정권 하에서는 자신들의 기름진 배때기를 채우는 대가로 민주인사를 알아서 탄압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조선일보는 지들이 민족정론지라고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야말로 국민들을 혹세무민하여 자신들의 친일 부역행위와 군사독재자에게 아부했던 지난 과거를 손바닥으로 가리려 하는 오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조선일보는 과거 자신들의 악행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사과도 하지 않으면서 그 더러운 필봉으로 똥 묻은 개가 먼지 묻은 사람을 지금도 나무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일제 강점기 때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상습적으로 반민족 행위를 자행한 것도 모자라 군사독재에 항거하며 분연히 일어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도에 의한 반란으로 매도하고 이들을 총칼로 진압한 살인마 전두환을 구국의 영도자로 찬양하는 반민주 폭거를 자행하였습니다. 조선일보는 이러한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적인 담론을 우리 사회에 퍼뜨리며 자신들의 지난 날의 범죄를 비판언론이라는 허접스런 껍떼기로 포장하여 우리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하기 위해 지금도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공공의 적, 민족의 적, 사회의 적, 개혁의 적, 통일의 적이며 일만 악의 근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