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울 일류 백화점에 가서 그좋은 시설물을 이용하고
구경만 하고 나와도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까지 하는데
오직 하는짖들이 속상하시면 그런 글을 올러 셧을까요
제가 사과 드릴께요 참으세요
어젠가 서울분이 옥천땅을 살까해서 군청에서 지적도를 떼는데
담당 자가 그곳은 비오면 강물도 못건너고 살기도 어려운데
라고 말을 하기에 그러면 다리라도 놓아주면 될꺼 아니냐고 햇더니
아무 말도 안하더라는군요
바뀌야 합니다 확 바뀌야 해요
이원지나 영동군에 몇만평이가 대전분들이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중이라는데
아시는지요 똑같은 금강변에 대전이 더가까운데도 무었때문일까요
이토록 환경이 좋고 대도시와 가까우면서도 인구가 줄고 주민들 여건이
나빠지는 이유가 무어가 반듯 해서 일까요
아기 과자를 울리면서 더럽게 뺏어먹지말고
아기를 웃기면서 나뉘 먹으면 얼마나 졿을까요
오래전에 광주엘 승요차로 갔었지요 도시가 복잡하고 초행길이라
물어도 물오도 갈수가 없어 마침 택시 기사에게 물었더니 추운데 오래도록
창문을 내리고 설명하다가 자기를 따라 오라는거예요
얼마를 가서 택시기사가 차에서 내려 다시 설명을 하기에
손님 까지 태우고 고맙다고 했더니
손님도 승락하셨다고 하면서 다시 돌아가더군요
나보다 공부 잘하는 놈이 죽기 바라지 말고
내가 그애보다 더열심히 할 생각을 해야지요
외지인이 몰려오면 자리 빼았기고 죽을까봐 떨지말고
열심히 노력하면 외지인은 뭐 외계인입니까
군의 발전과 장래를 생각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