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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쪽으로 가다보면 맥우 입구에 수시로 조합장 후보자 거론되는 현수막이 걸리던데 어찌보면 후보자 거론되는분이 맥우 대표자인가 착각할수도 있을거 같고 거리에 걸리는건 바로 불법 현수막으로 철거되는데 여기는 개인사업장 앞이니 철거를 안하고 오래두더라고요! 자기 사업장 홍보 현수막도 안걸면서 조합장후보 거론자 현수막을 그대로 방치하는걸 보면 맥우에서 밀어주는 건가요? 아직 조합장 선거 시작도 안했는데 신문에 실린 후보자군들 현수막을 보면 사전선거에 해당이 되지는 않는가 봅니다! 아래 햄선물세트도 그렇고 상임이사 관련 기사도 그렇고 농협 조합장 상임이사 감사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렇게 치열한지... 이사감사 선거도 돈으로 치룬다는 말이 많은데 유권자들 돈에 휘둘리지말고 정신들 좀 차리쇼 농민들을 위해 진심으로 일할 사람들을 뽑아야지 특정업체에서 홍보해주고 여기저기 돈주고 받고 부끄러운줄 아쇼 유권자가 올바러야 출마하는 사람들이 올바르게 선거에 임합니다! 진짜 한심합니다! 돈 선거 좀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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