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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어린이집을 알아보다가 지인소개로 찾아간 개나리어린이집! 사이즈도 웅장하게 크고 교실 도 많았어요 더군다나 7세까지 보육하는 곳이다보니 저같은 워킹맘들은 중간에 뜩별하지 않는 이상 옮길 걱정 없는 것도 아주 긍정적이었어요 주변환경도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소수정예라고 해야하나요?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 많지 않은 원아들로 구성되다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교사들의 관심이 더 갈것같아 저는 내심 좋았어요! 어제는 그곳 오리엔테이션하는날♡♡♡♡ 일단 모든 교직원들이 텐션이 높고 적극적이고 즐거운 잔치같았습니다! 교직원 소개에 교사 한분한분 자신들의 포부와 교육철학을 느낄수 있었고 모든 교사분들께 반했습니다 ㅋㅋ 이에 비해 차분하게 안내를 해주시는 원장님 또한 포스와 신뢰가 느껴졌어요! 교사 한분한분 소개할때마다 애정어린 멘트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다른 학부모님들도 느껴지셨지만 대접받고 온 기분이랄까? 그랬답니다 아가들과 동반해서 오는 학부모님들의 배려에 메트를 깔아놓거나 중간 의자 셋팅 넓은 의자 세팅 ..등등 완전 섬세한 배려도 너무 좋았어요 이곳과 인연이 된것에 너무 감사드리고 센스있는 답례뿜까지 받고 귀가 하면서 꼿노래가 절로 나왔답니다 간만에 대접받은 기분!!!!!! 개나리 어린이집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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