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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장하는것들의 큰가지 속에는 옥천읍의 수영장등을 포함하는 각종편의시설 주민복리복지시설등이 포함되는것입니다. 옥천읍은 옥천읍까지 진입하는데는 교통인프라여건도 좋아 놀랄만하지만 막상 옥천읍내에 오면 옥천읍내의 좁아터진 도로( 중심대로가 2차선입니다.- 이것은 정말 외지인들이 보면 웃을일입니다.)낙후된 도시제반시설 엉망인 도시구조등에 의해 다시한번 놀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옥천읍내 솔직히 너무 볼것없습니다. 생활편의시설 정말 엉망입니다. 여가시설 주민복리복지 시설 뭐하나 제대로 있습니까? 숙박시설 제대로 된거 있나요? 이래가지고 무슨 옥천이 발전하길 바라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옥천읍전지역은 밀도 있게 집중 개발해서 '계획적'신시가지를 낙후된 새로운지역에 새로건설하여 새로운형태의 옥천읍으로 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글을 올린것입니다. 또한 옥천읍이 환골탈퇴할 수있는 최적기는 고속철개통임박과 행정수도충청권이전이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바로 지금이 최적기라고 강조한것입니다. 이것은 충청권으로 대규모 상주인구유입뿐만아니라 엄청난 관광객등의 유입등 유동인구의 엄청난 증가가 명약관화한것이기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의 구옥천읍의 제반 문제로서는 옥천으로의 인구유입과 관광객유치는 고사하고 기존인구가 더 안빠져나가면 다행이라는 것입니다. 비단 님이 느끼는 것들이 님만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옥천구성원모두가 느끼고있는 문제일것입니다. 이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천안보세요. 고속철개통문제로 천안 아산은 급격한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과 천안은 34분 천안과 대전은 10여분 대전역사와 옥천은 15분 옥천은 충분히 천안 같이 발전가능한 지역입니다. 사람들이 천안까지만 고속철타고오면 바로 대전다왔다 옥천다왔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10분거리라는 사실 감정상의 거리는 거리도 아닌것입니다. 천안내려서 어영부영하면 10분은 금방지나갑니다. 대전역사근거리의 대전시내지역에 옥천같은 저개발된 낙후지역이 있나요? 옥천같은 지역이 또 있을까요? 이번기회에 옥천을 도약시킵시다. 옥천읍을 밀도있게 체계적으로 광역개발하면 성장매커니즘논리에따라 옥천군 전체지역이 잘살수 있습니다. 지방분권분산분업시대 고속철시대 행정수도충청권이전 이런 두번다시 안올 지역발전의 호재를 딴지역이 선점 독점케하여 가만히 앉아서 헌납하는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제는 두마라토끼를 잡을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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