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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joase.org"><img src="http://www.joase.org/technote/board/jaryo/upfile/joase-3.gif"></a><br> <b>[성명]'조선일보 권력'은 역사도 철거하는가</b> <br> <font size=5><font color=red><b>"조선일보 권력"은‘歷史’도 철거하는가</b></font></font><br> <br> <b>-[조선일보 사설]‘권력은 ‘歷史’도 철거하는가’에 부쳐</b> <br> 2003년 3월 17일 독립기념관은 1930-40년대 친일신문을 찍어냈던 조선일보 윤전기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br>이는 1948년 반민특위 좌절이후 왜곡된 역사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쾌거라 아니할 수 없다.<br>1930년대 조선일보는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가 애국의 길이라며<br>조선의 젊은이들을 대동아 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았던 어두운 과거를 언제까지 숨기려 하는가?<br>친일과 친독재의 더러운 과거가 하나둘씩 벗겨지고 있는 오늘 조선일보는 또다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br>혹세무민과 곡학아세의 전매특허를 휘둘르려 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3월 18일자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br> <br> <b>"일제의 문화말살 탄압 속에서 유일하게 한글로 된 신문을 인쇄하고,<br>1940년 8월 11일 조선일보 폐간호를 찍었던 윤전기가 독립기념관에서 철거될 운명이라니 역사가 부끄럽다."</b><br> <br> 과연 그런가? 유일하게 한글로 된 신문을 찍었다고 치자. 조선일보는 1930년대 국어학습코너에 일본어를 교육하고 있다.<br>조선일보의 나라는 일본이었고 언어는 일본어란 말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br>1940년 1월 1일자 1면 조선일보 제호위에 버젓이 올려놓은 일장기를 보라.<br>조선일보 기자들이여 눈이 있다면 당신들 자료실에 가서 믿기지 않는 옛날 신문을 들춰보아라!<br>친일인가 항일인가? 일본 천황 히로히토의 생일인 ‘천장절’날에 실었던 목불인견의 교태를 보아라.<br>다음은 조선일보 1939년 4월 29일자 사설 〔봉축 천장절〕의 내용중 일부이다.<br> <br> 조선일보는 자신들만이 유일하게 한글로된 신문을 찍어낸 것을 들어 ''민족지''임을 강변한다. 그러나,<br>일본 총독부 입장에서 당시 한국인들 중 일본어를 모르는 이들에게 "황국신민의 길"을 알기 쉽게 선동하려면 한글 신문 하나쯤 필요했을 것이다.<br> <br> <b>"봄바람이 불어오고 온갖 꽃이 화창한 이 계절에 다시 한 번 천황 폐하의 생일을 맞아 모든 신하와 백성들이 경축하지 않고는 베기지 못할 것이다.<br>성상폐하께서 옥체가 건강하시다니 실로 황공하고 경하할 뿐이다.<br>매년 이 반가운 날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 백성들은 천황폐하의 가없는 은혜와 드넓은 어지심에 새로운 감격이 깊어짐을 깨닫는다.<br>뿐만 아니라 충과 의를 다하여 일념으로 천황폐하와 일본제국에 보답한다는 결심을 금할 수가 없는 것이다."</b><br> <br> 조선일보 1938년 6월 16일자 사설을 보라.<br> 일본을 위한 병역의 의무야말로 조선민중의 의무라고 부르짖고 있다.<br> <br> 조선일보여 답하라. 진정 그대들은 이말이 진정 항일 이라고 그래서 조선일보는 민족지라고 계속 주장할 것인가?<br> <br> 조선일보는 3월 18일자 사설을 다음과 같이 맺고 있다.<br> <br> <b>"역사란 권력이 한순간 주무를수 있어도 언젠가 진실이 바로잡히게 되어있다.<br>조선일보는 역사에 대한 바른 평가가 내려지는 날까지 이 윤전기를 지킬 것이다."</b><br> <br> 그렇다. 역사는 한순간에 주무를수 있어도 언젠가 진실이 바로잡히게 되어있다. 아래 월간중앙2001년 8월호 역사평론가 이덕일씨가 밝혀낸<br>'백범 김 구' 선생의 지시로 김승학이 작성한 친일파 263명 반민특위 살생부 명단에 "조선일보 방응모"씨가 포함되어 있는 사실을 아는가?<br> <br> 조선일보여! 백범 김 구선생이 과연 역사를 모르고 진실을 왜곡했다고 김 구의 무덤을 파헤칠 것인가?<br>조선일보여! 언제까지 권좌에 머물며 역사를 왜곡하고 역사를 철거하려 하는가? 이제 당신들의 시대는 끝났다. 제발 그 오욕의 권좌에서 내려오라.<br> <br> <a href="http://www.cybercorea.org/boardbox/first_bbs_detail.asp?bc_idx=100&b_idx=3805" target=blank><b><font color=blue>관련논평바로가기</font></b></a><br> <br> <b><font color=red><font size=5>조선일보여! '백범 김구'선생의 무덤을 파헤쳐라!</font></font><br> <font color=blue>'백범 김구' 선생의 친일파 살생부 명단에 오른 조선일보 방응모!</font><br> 월간중앙 2001년 8월호 발췌....<br></b> <iframe src="http://www.monthlyjoongang.com/Article/old_Article.asp?RepoDate=20010725172011&locdir=spec&returnurl=/Article/old_Article.asp?RepoDate=20010725172011@locdir=spec" width=800 height=1300></iframe><br> <iframe src="http://www.monthlyjoongang.com/Article/old_Article.asp?RepoDate=20010725172111&locdir=spec&returnurl=/Article/old_Article.asp?RepoDate=20010725172111@locdir=spec" width=800 height=1300></iframe><br> <br> <br> <a href = "http://www.joase.org/newspaper/2003_01/2003_01_8.html" target="_blank"><img src="http://www.joase.org/newspaper/2003_01/images/2003_01_08.gif" border="0"></a></td></tr></table><a href="http://www.cybercorea.org/" target="_blank"> <img src="http://www.cybercorea.org/banner/banner_8.gif" width="300" height="206" border="0" alt="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 힘]"> </a><a href="http://www.joase.org/dakk100-2.htm"><img src="http://www.joase.org/img/dakk100.gif"></a><br> <br> <b>한겨레신문 그림판(장봉군)</b><br> 전쟁이라고? 그게 어떻게 전쟁이야? 학살을 위한 일방적인 침략이지......<br> <img src="http://img.hani.co.kr/section-kisa/2003/03/18/0010000001200303180318gb.jpg"><br> <br> <b>노동일보 그림세상(강동헌)</b><br> 만만한 게 뭐라고 국민만 봉이구만.......<br> <img src="http://www.laborw.co.kr/admin/board/data/cartoon/b0319aa.gif"><br> <br> <b>경향신문 그림마당(김용민)</b><br> 평화를 가장한 희대의 전쟁광, 그 이름 부시!<br> <img src="http://www.khan.co.kr/mx/cartoon/img_kym/kym_20030319_1.jpg"><br> <br> <b>대한매일신문 만평(백무현)</b><br> 미국으로 도피해 있으라 해놓고 내게 무엇을 해줬어?.......<br> <img src="http://www.kdaily.com/cartoon/manpyung/2003/03/20030319.gif"><br> <br> <b>문화일보 문화만평(이재용)</b><br> 내가 곧 진리요 생명이요 법이니라!!<br> <img src="http://www.munhwa.com/cartoon/man/20030318.jpg"><br> <br> <b>한국일보 만평(배계규)</b><br> UN위에 부시......<br> <img src="http://www.hankooki.com/photo/npimg/200303/np20030318184342hp0200p.jpg"><br> <br> <b>내일신문 내일만평(김경수)</b><br> 너도 잘 한 거 없어.......<br> <img src="http://www.n-wp.com/cartoon/20030318.jpg"><br <br> <b>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b><br> 석유가 그렇게도 탐이 나더냐?.......<br> <img src="http://www.kmib.co.kr/online_image/2003/0318/cartoon.jpg"><br> <br> <b>세계일보 만평(유기송)</b><br> 약자에 강한 그대는 하이에나?.......<br> <img src="http://www.segye.com/photo/2003/3/18/p0319.jpg"><br> <br> <b>경인일보 만평(김상돈)</b><br> 盧대통령! 이건 남의 일이 아니야!<br> <img src="http://www.kiib.co.kr/carton/2001man.JPG"><br> <br> <b>제민일보 제민만평(양병윤)</b><br> 배 째!!.......<br> <img src="http://www.cheminilbo.co.kr/article/article_img/cartoons20033182138.jpg"><br> <br> <b>강원일보 시사만평</b><br> 난 솔직히 너의 무장해제보단 석유가 더 중요해!<br> <img src="http://www.kwnews.co.kr/cartoon/20030319.gif"><br> <br> <b>충북 한빛일보 한빛만평(송정훈)</b><br> 이런 꼴을 보고도 미국을 찬양하는 숭미 사대주의자들은 미국으로 떠나라!<br> <img src="http://www.hbnews.co.kr/secsion/secsionimg/241462.jpg"><br> <br> <b>대전일보 대일만평(심민섭)</b><br> 이게 바로 왜곡보도!<br> <img src="http://www.daejonilbo.com/2003/cartoon/img/i1845k77.jpg"><br> <br> <b>대구 매일신문 매일희평(김경수)</b><br> 아무리 협박을 해도 파병만은 안됩니다!<br> <img src="http://www.imaeil.com/news_img/2003/pal/20030318_115229001.jpg"><br> <br> <b>전북일보 만평(권휘원)</b><br> 생전 배 고파 본 적이 없었으니 서민의 마음을 모르지......<br> <img src="http://www.jeonbukilbo.co.kr/Date/200303/18/m2.jpg"><br> <br> <b>경북일보 경북만평(안기태)</b><br> 재협상 약속도 거짓말이었군.......<br> <img src="http://www.kyongbuk.co.kr/admintools/upload/cartoon/6_64.jpg"><br> <br> <b>광주타임스 만화세상(김복룡)</b><br> 광주일보 만평으로 대신합니다.<br> <img src="http://www.kwangju.co.kr/etcfolder/만평.jpg"><br> <br> <b>부산일보 부일만평(손문상)</b><br>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은 반드시 있어야 해!<br> <img src="http://news.busanilbo.com/electron/pusan_news/CARTOON/2003/0318/2.jpg"><br> <br> <b>전라일보 만평(설승호)</b><br> 대구참사 때는 오락성 프로그램만 내보내더니........<br> <img src="http://211.230.150.55/news/cartoon/man2003_03_18_18_43_54.jpg"><br> <br> <b>경남도민일보 그림세상(권범철)</b><br> 씨바!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 됐나?.......<br> <img src="http://www.dominilbo.co.kr/cartoon/m20030319.jpg"><br> <br> <img src="http://www.joase.org/technote/board/jaryo/upfile/chosun.png"><br> <b><font color=red>조선일보는 백해무익한 신문입니다!<br>조선일보는 친일파로써 일제 치하에서는<br>일본 왕을 찬양하며 조선인을 위안부와 전쟁터로 내모는데 앞장섰고,<br>유신독재와 군사독재정권 하에서는 자신들의 기름진 배때기를 채우는 대가로 민주인사를 알아서 탄압해 왔습니다.<br>그럼에도 조선일보는 지들이 민족정론지라고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br>이는 그야말로 국민들을 혹세무민하여 자신들의 친일 부역행위와<br>군사독재자에게 아부했던 지난 과거를 손바닥으로 가리려 하는 오만이 아닐 수 없습니다!<br>그럼에도 조선일보는 과거 자신들의 악행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사과도 하지 않으면서<br>그 더러운 필봉으로 똥 묻은 개가 먼지 묻은 사람을 지금도 나무라고 있습니다.</b></font><br> <img src="http://img.hani.co.kr/section-kisa/2002/10/31/00900000012002103100317129.jpg"><br> <b><font color=blue>위 사진은 그간 조선일보 스스로의 보도를 통해 "안티조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구독자가 늘어"라는 장담에도 불구하고<br>무엇이 불안한지 자전거에 이어 대형TV까지 등장시켜 불법을 자행하며 조선일보 구독을 구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b></font><br> <br> <b>조선자전거일보 만평(신경무)</b><br> 무슨 손님? 친일파 조선일보 아그들 말이야!<br> <img src="http://www.chosun.com/media/photo/news/200303/200303180403_00.jpg"><br> <br> <b>동아자전거일보 나대로 선생(이홍우)</b><br> 대를 이어 친일을 하는 언론도 있지.......<br> <img src="http://www.donga.com/docs/cartoon/nadaero/200303/me0319.gif"><br> <br> <b>중앙자전거일보 만화세상(김상택)</b><br> 솔직히 이걸 전쟁이라 할 수 있겠나?........<br> <img src="http://www.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303/htm_2003031818435411001150-001.GIF"><br> <br> <br> <b><font color=red><font size=5>조선일보여! 눈이 있으면 와서 봐라!</font></font></b><br> <br> 조선일보는 윤전기 철거 결정이 나서 사설까지 포함 모두 5건의 기사를 생산하며 반발하고 있다.<br>본지 1면에 '[독립기념관] 일제末 강제폐간 당시 조선일보 윤전기 철거 결정' 제하의 박스기사를 싣고 6면은 전면을 관련기사로 할애했으며,<br>31면 사설로 '권력은 역사도 철가하는가'를 통해 마무리하고 있다.<br><br>지난 창간기념 특집에 이어 조선일보는 조아세와 국민의힘 민언련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특정인의 사주로 벌어진 일 인양 단정하는가 하면<br>지난해 8월15일과 올해 3월1일 두 차례 독립기념관에서 일어난 조선일보 윤전기 철거 캠페인에서 일어난 일들의 사실관계조차 교묘하게 비틀어 왜곡 폄하하고 있다.<br><br>다섯 건의 기사 모두 한 결같이 문제이고 문장 하나, 문단 하나 문제 아닌 것 없지만<br>가장 심각한 내용들을 골라 바로잡으려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과 관련 기사를 링크해 놓을테니, 제발 조선일보여...눈 있으면 와서 좀 봐라..!!!<br><hr><br><font color="navy">※"....그런데 어제 예산심의를 다루는 이사회에서 벼락치기로 윤전기 철거를 결정한 배경은<br>‘국민의 힘’의 핵심멤버들이 대통령만들기의 일등공신이라고 자부하며<br>새정권의 내각구성에까지 이래라 저래라 했다는 그간의 사정으로 미루어 짐작되는 일이다...."(3월18일자 사설 중)</font><br><br>핵심멤버들은 누구이며, 그 중에 누가 '일등공신이라고 자부'했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새정권의 내각구성에까지 이래라 저래라"했는지,<br>그간의 사정으로 무엇을 '미루어 짐작되는 일인지 조선일보는 밝혀야 할 것이다.<br><br>구체적인 인명과 명확한 발언내용들은 없이 "~카더라"를 옮기는 것으로 책임은 면한 체 '기정사실화'로 한 단체의 명예를 더럽히려 하고 있다.<br><br>이사회가 벼락치기로 철거를 결정한 배경을 확인되지도 않은 '~카더라'란 말로 어떻게 미루어 짐작까지 할 수 있는지 그 능력이 참으로 신통하다.<br><hr><br><font color="navy">※ 독립기념관이 조선일보 윤전기를 철거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는 연예인 문성근·명계남씨 등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핵심인사를 비롯,<br>대표적 안티조선 세력 ‘조아세’(공동대표 임현구)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조선일보 6면 하단)</font><br>=이 기사를 읽으면 문성근 명계남 임현구씨등이 이사회에 마치 전화라도 한 통했거나 이사들과 무슨 얘기라도 나눈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이사회가 열리게 사주라도 했다는 말인가?<br><br>분명히 말하건대 두 사람과 조아세 모두 철거 결정 '과정'에 어떤 역할을 한 적은 없다.<br><br>명계남씨는 임현구씨와 함께 조아세의 공동대표이고, 문성근씨 또한 조아세 활동에 관심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며,<br>그들은 다른 회원들과 마찬가지로 조아세 활동에 참여했을 뿐이다. 유명인이기 때문에 그들의 활동이 주목을 끄는 것은 사실이고,<br>그러다 보니 두드러져 보일지 모르나, 조아세 회원들 중에는 그들 못지 않게, 아니 그들 이상으로 열심인 사람이 부지기수다.<br><br>또, 조아세와 국민의 힘은 시민단체이고 시민단체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공개적으로 요구사항을 발표하며, 법에 따라 가처분신청이나 청원을 발의하고 독립기념관측의 결정을 예의 주시했을 뿐이다.<br>물론 이런 활동들이 독립기념관의 뜻 있는 이사들에게 소명의식을 갖게 하고, 철거를 주장하고 결의하게 했을 수는 있다.<br>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의사에 따른 결정이고, 개별적인 이사들의 결정과정에 조아세는 개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떤 행위도 한 적이 없다.<br><hr><br><font color="navy">※ 지난 1일에는 조아세와 ‘국민의 힘’(추진위원 문성근 등) 회원 200여명이 독립기념관에서 윤전기를 철거하려는 시위를 벌였다.<br>이들은 이날 40m 높이의 이동식 크레인까지 독립기념관 앞 주차장에 포진시켰다.<br>이날 낮 12시40분쯤 시위대 중 100여명은 전기드릴과 쇠갈고리를 들고 조선일보 윤전기가 전시돼 있는 기념관 내 6전시관으로 진입했다.<br>3·1절이었기 때문에 시위대는 별도의 매표절차 없이 정문을 통과했고, 시위현장을 지켜보던 경찰들 역시 “독립기념관측에서 별다른 요청이 없었다”며 아무런 제지조치를 취하지 않았다.<br>전시관에 진입한 시위대는 40여m 길이의 밧줄을 3~4m 높이의 윤전기 양쪽 상단에 매달고 “조선일보 폐간” 등의 구호를 외치며 10여분간 ‘철거 퍼포먼스’를 벌였다.<br>하지만 기념관측은 전시물이 훼손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이들의 진입에 대해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조선일보 본지 6면)</font><br><br><font color="#FF00FF">=문제의 전기드릴. 그러나 이 드릴은 고장난 전기드릴이었다. 그리고 진짜 드릴부분은 빠져있었다. </font><br>(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br><a href="http://www.ohmynews.com/down/images/1/MHB1251_101258_1[3].jpg" target="_blank"><img src="http://www.photojoy.com/AlbumPhoto/p/psycho/psycho3660875.jpg" border="0" width="400"></a><br><br><font color="#FF00FF">=이게 난입이냐? 줄서서 웃으며 들어가는 '난입'도 있냐?</font><br><a href="http://www.photojoy.com/AlbumPhoto/p/psycho/psycho3660885.jpg" target="_blank"><img src="http://www.photojoy.com/AlbumPhoto/p/psycho/psycho3660885.jpg" border="0" width="400"></a><br><a href="http://www.zoomin.co.kr/album/upload/0/104/52069/52069_702782_2.jpg" target="_blank"><img src="http://www.zoomin.co.kr/album/upload/0/104/52069/52069_702782_2.jpg" border="0" width="400"></a><br><br>줄 걸고 몇 번 으샤으샤 했다. 조선일보도 이를 두고 '퍼포먼스'라고 했다. 퍼포먼스는 퍼포먼스다.<br>어느 바보가 이 거대한 윤전기를 이런 줄 메달아 사람 몇이 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냐? 그러니 퍼포먼스이고, 전기드릴도, 갈고리도 퍼포먼스를 위한 소품이었다.<br><br>그걸 조선일보가 모를 리 없다. 그런데도 갈고리와 전기드릴을 제목으로 뽑아 올린 의도가 뭐 겠는가?<br>바로 이런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제목뽑기 편집이야말로 조아세가 있는 이유다.<br><a href="http://www.photojoy.com/AlbumPhoto/p/psycho/psycho3660890.jpg" target="_blank"><img src="http://www.photojoy.com/AlbumPhoto/p/psycho/psycho3660890.jpg" border="0" width="400"></a><br><br><font color="#FF00FF">=그날 퍼포먼스를 위해 기중기를 동원했다.</font><br><br>기중기는 독립기념관 정문 근처도 안갔다. 정문서 500m는 더 떨어진 입구 진입다리 옆 주차장에 세워 놓고 플래카드 하나 매달아 놓는 것으로 그 역할을 다했을 뿐이다.<br>덩치에 비하면 주어진 역할이 참 초라하기 까지 했다. <br><a href="http://www.photojoy.com/AlbumPhoto/p/psycho/psycho3660810.jpg" target="_blank"><img src="http://www.photojoy.com/AlbumPhoto/p/psycho/psycho3660810.jpg" border="0"></a><br><hr><br><font color="navy">※[독립기념관 “조선일보 윤전기 철거”]6번 뜯긴 비운의 조선일보 윤전기(본지 6면)</font><br><br><font color="#FF00FF">=그럼 이건 어쩌냐? </font><br>백범 김구선생의 지시에 따라 임시정부가 작성한 <a href="http://www.monthlyjoongang.com/Article/old_Article.asp?RepoDate=20010725172011&locdir=spec&returnurl=/Article/old_Article.asp?RepoDate=20010725172011@locdir=spec" target="_blank"><b><font color="#FF00FF">[친일부역자명단 1]</font></b></a><br><br>|<a href="http://www.monthlyjoongang.com/article/old_article.asp?repodate=20010725172111&locdir=spec" target="_blank"><b><font color="#FF00FF">[친일부역자명단 2]</font></b></a> 여기 보면 방응모와 동아일보 김성수의 이름이 들어있다. 이 기사 한겨레가 아니라 월간중앙 2001년 8월호에 실린 기사다. <br><br><font color="#FF00FF">=일본천황 부부의 사진을 1면에 실은 조선일보</font><br><a href="http://www.joase.org/technote/board/zzz/upimg/1037932676.gif" target="_blank"><img src="http://www.joase.org/technote/board/zzz/upimg/1037932676.gif" border="0" width="400"></a><br><br><font color="#FF00FF">=일장기 밑의 조선일보</font><br><a href="http://www.joase.org/technote/board/zzz/upimg/1037932699.gif" target="_blank"><img src="http://www.joase.org/technote/board/zzz/upimg/1037932699.gif" border="0" width="400"></a><br><br><font color="#FF00FF">=국방헌금 위문금을 내자는 사고</font><br><a href="http://www.joase.org/technote/board/zzz/upimg/1037934049.gif" target="_blank"><img src="http://www.joase.org/technote/board/zzz/upimg/1037934049.gif" border="0" width="400"></a><br><br><font color="#FF00FF">=무적황군의 이모양저모양</font><br><a href="http://www.joase.org/technote/board/zzz/upimg/1037967214.gif" target="_blank"><img src="http://www.joase.org/technote/board/zzz/upimg/1037967214.gif" border="0" width="400"></a><br><br><font color="#FF00FF">=그걸 찍은 윤전기</font><br><a href="http://www.ohmynews.com/down/images/1/MHB1251_101258_1[3].jpg" target="_blank"><img src="http://www.ohmynews.com/down/images/1/MHB1251_101258_1[3].jpg" border="0" width="40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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