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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선 아마도 옥천분이 아니신듯... 불필요성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겠지요 조합원이아닌 타지의 사자까지오니 문제지요. 그리고 외곽도 많은데 옥천의 주도로이자 관문인곳에 위치하니 문제지요. 차라리 농민들 비료나 영농 자재 유통센타가 적격이겠죠. 쌀 보리 한말씩 거출하여 세운 농협 .그분들이과연 농민을 위해서 얼마만큼 노력했나요. 이젠 농협의 본래 취지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 꼭필요합니다 그리고 장례문화 또한 개선되어야 하구요 하지만 님께서 낯에 시간내서 삼양초등학교 앞 금구천에 한번 가보세요. 그곳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저는 삼양초등학교 출신은 아닙니다만 참으로 서글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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