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집배활동은 기본, 활발한 지역참여 약속
안전한 집배활동은 기본, 활발한 지역참여 약속
신임 신성균 옥천우체국장 이달 1일 발령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하겠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1.01.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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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옥천우체국장으로 부임한 신성균(59, 대전) 국장은 안전한 집배활동과 함께 활발한 지역참여로 지역 공공기관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다.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집배원들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면서, 본연의 집배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신뢰를 유지하겠다는 것. 더불어 옥천군 등 공공기관과 협의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활동을 활발히 할 계획이다.“요즘 하루 두 번씩 직원들 모두 체온 측정을 하고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및 예방활동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집배원들이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에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