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맨 정부에 동이-청성 폐도 매각 가능성
허리띠 졸라맨 정부에 동이-청성 폐도 매각 가능성
“활용 계획 세워 군 자원으로 활용해야”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9.08 11:14
  • 호수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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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로 전락한 동이 금암리-청성 조천리 폐도가 매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발맞춘 유휴 국유재산 매각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소유권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권을 갖는 동이-청성 폐도 또한 매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정부는 유휴 국유재산이더라도 비도시 국유지의 경우 국가와 지자체가 협력해 개발을 추진하는 길도 열어놔 추후 군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 20년 가까이 방치된 폐도 이대로 매각?… 군 활용 계획에 따라 국비지원이나 무상임대 가능성도지난달 8일 열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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