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년 창간특집_공공돌봄(4)] 청양군×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돌봄 수요자 맞춤 주거환경 개선 이뤄내
[34주년 창간특집_공공돌봄(4)] 청양군×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돌봄 수요자 맞춤 주거환경 개선 이뤄내
충남도립대 작업치료과 졸업생 사회복지관 취업,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주축으로 활동
통합돌봄 속 작업치료는 단순 치료아닌 ‘돌봄과 재활’로 역할 확장
  • 허원혜·이현경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9.22 14:50
  • 호수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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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추진 중인 지자체 가운데 청양군 통합돌봄체계만이 가진 특징 중 또 하나는 바로 ‘지역대학’과의 결합이다. 작업치료학과 교수, 졸업생 등 인적 자원이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라는 더 큰 공간으로 나오면서 그 역할은 ‘치료’에 국한되지 않고 ‘돌봄과 재활’로 확대됐다. 현재 청양군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방문 운동 지원, 고령자복지주택 내 작업치료실 운영 등 다양한 통합돌봄사업에서 도립대 작업치료학과와 협업 중이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교수의 자문에 따라 안전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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