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탄생한 양수1리 마을회관, 준공식 열고 본격적인 주민 맞이
재탄생한 양수1리 마을회관, 준공식 열고 본격적인 주민 맞이
지난 17일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11.24 14:16
  • 호수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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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7월부터 새로운 건물로 주민을 맞이한 양수1리 마을회관이 외부 데크 설치, 계단 공사 등 최종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17일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박한범 의장, 박용규·유재목 도의원, 김수인 부군수, 김재종 전 군수,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풍물단의 힘찬 북소리와 함께 마을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마을회관은 당초 충청북도 농촌 행복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복권기금 8천만원과 군비 1억2천만원, 마을 자부담 2억2천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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