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당선자가 4선에 성공하면서 중진 의원으로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입법활동 및 의정활동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덕흠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도 대전-옥천 광역철도 공약을 내걸었다. 초선 때인 2012년부터 4번째다. 다만 올해 정부예산 86억원이 광역철도 사업에 편성됐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는 만큼 2027년 사업이 마무리될거라 예상되는 상황. 약 16년 만에 공약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덕흠 당선자는 광역철도 사업의 연장선에서 이원역 정차 및 영동 연장과 옥천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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