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없는 버스, ‘뭉쳐야 탄다 시즌2’ 주민참여정책학교 개강
계단 없는 버스, ‘뭉쳐야 탄다 시즌2’ 주민참여정책학교 개강
2024 옥천주민참여정책학교,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예산 지원 받아 지난 4일 누구나에서 개강… 저상버스 넘어 대중교통 공공성 문제 짚을 것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6.07 10:39
  • 호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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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계단 없는 버스’(저상버스)를 도입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공부하며, 단순히 요구를 넘어 대안까지 제시했던 ‘주민참여정책학교’가 올해도 문을 열었다. 올해는 저상버스에 국한하지 않고, 대중교통의 공공성과 문제점, 읍면 순환버스의 필요성과 운행 방안까지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센터장 류지봉)의 예산 지원을 받고,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충북지구 옥천지회 △(사)해뜨는학교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송건호기념사업회 △옥천노동자협의회 △옥천제일교회 △(사)옥천순환경제공동체가 공동 주최한다.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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