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올림픽 전초전서 2관왕… 파리서도 금메달 쏜다
김우진, 올림픽 전초전서 2관왕… 파리서도 금메달 쏜다
18~23일 튀르키예서 열린 ‘2024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서 개인전·단체전 2관왕 올라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6.28 11:00
  • 호수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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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32, 청주시청)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 전초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올림픽 금빛 낭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8~23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4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 김우진 선수는 리커브 개인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브라질 마르쿠스 달메이다 선수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6대5로 물리쳤다. 아울러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 단체전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을 세트스코어 5대1로 대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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