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설렘 ‘시(始)골 연극제’ 10월4일 막올라
시작의 설렘 ‘시(始)골 연극제’ 10월4일 막올라
한국연극협회 충북지회 주관, 초청작 최종원 배우 출연 ‘배비장전’
정창석 회장 “아동과 노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 꾸밀 것”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7.12 13:34
  • 호수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처음을 알리는 ‘시(始)골’ 연극제가 10월4일 막을 올려 나흘간 옥천 주민을 찾는다. 황규철 군수 공약사업 일환인 전국 연극제가 올해 첫선을 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향토 극단 ‘향수’가 주민 배우와 함께 꾸민 무대를 본 황규철 군수는 연극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다양화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연극제가 군수 공약사업에 포함된 계기다. 오는 10월4일~7일 사이 열리는 옥천 전국 연극제는 올해 처음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10월4일 △개막기념공연 배비장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