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생판신고 어려움 및 특구대학 변화 필요성 제기된 묘목 정기총회
개별 생판신고 어려움 및 특구대학 변화 필요성 제기된 묘목 정기총회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지난달 27일 제51기 정기총회 개최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7.19 12:57
  • 호수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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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식)이 지난달 27일 오후 2시부터 산림바이오센터 농가지원실에서 종자산업법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제51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립종자원의 이력 관리가 강화되며 농원 개별로 생판신고를 해야 하는 애로사항 및 묘목특구대학 콘텐츠를 다각화해보자는 의견 등이 논의됐다.먼저 현장에서는 ‘농원에서 묘목을 판매할 때 작년까지만 해도 협회 꼬리표를 썼는데, 앞으로 농원이 개별적으로 해야 하는 건가’라는 질의가 나왔다. 본래 생판신고는 품목에 따라 과수 같은 경우 국립종자원, 조경수 등 기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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