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었다 살아있다는 것이 사춘기 딸아이가 엄마의 허벅지 베고 누워 ♡노래를 듣는다 괜찮다괜찮다 토닥토닥 아이야 슬픔까지도 사랑하렴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하렴 오, 어머니 마음 내가 바라보는 사랑의 씨앗만큼 하늘은 나의 대지에 물을 주신다 오, 큰사랑 선물이었다 살아간다는 것이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닷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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