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으로 감동을 뽑다, 손님 마르지 않는 ‘잉크피아’
정성으로 감동을 뽑다, 손님 마르지 않는 ‘잉크피아’
잉크피아 조경현 대표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9.27 11:35
  • 호수 17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급하게 인쇄해야 하는데 프린터가 고장 나거나 잉크가 떨어지는 것만큼 곤란한 경우가 없다. 그럴 때 전화하면 어느샌가 나타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잉크피아’ 조경현(67, 읍 마암리) 대표다. 조 대표는 2010년 3월부터 금구리에 프린터 임대 전문업체 잉크피아를 차렸고 프린터 및 복합기 임대·수리, 잉크 판매 등 15년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조 대표는 “가끔 손님들이 어떻게 수화기 놓자마자 도착했냐고 묻는데, 불편함은 빨리빨리 해소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교적 작은 프린터는 당장 쓸 수 있도록 고쳐주고, 복합기처럼 큰...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