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 날씨에 한가을에 벚꽃 개화
널뛰기 날씨에 한가을에 벚꽃 개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10.25 13:48
  • 호수 17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성면 만명리로 들어가는 길목에 벚꽃이 피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9월말 최고기온이 28도, 27도를 오가는 날씨가 반복되고 10월에도 낮 최고기온이 20도가 유지되면서 봄을 알리는 벚꽃이 한가을에 핀 것. 만명리 한재덕 이장은 “(벚꽃은)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낙엽지고 나니 봉오리가 올랐고 기온이 오르면서 개화한거 같다”며 “진달래도 피고 사과꽃도 피고 기후 변화가 눈으로 보이게 나타나고 있다” 고 말했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