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당극과 신명나게! 잊지 않고 돌아온 옥소리예술단
우리 마당극과 신명나게! 잊지 않고 돌아온 옥소리예술단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11.01 11:04
  • 호수 17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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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 우리 극으로 구성된 흥겨운 마당잔치가 들판의 코스모스처럼 피어올랐다.지난달 26일 오후2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옥소리예술단(회장 임영달·단장 임명옥)의 다섯 번째 놀이마당이 열렸다. 주민 및 방문객 150명이 올해도 잊지 않고 돌아온 옥소리예술단의 마당극을 찾았다.마당놀이는 △옥천와이즈뮤직오케스트라 △김초순 노래교실 △숟가락난타 등 풍성한 초청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김초순 노래교실의 김초순 강사는 “맑은 가을 하늘 들판에 핀 코스모스처럼 오늘의 마당놀이가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기원한다”며 축하를 전했다.현장을 찾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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