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대 뉴스]빛났던 김우진, 올림픽이 즐거운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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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최초 3관왕, 남자양궁 최초 올림픽 3연패, 한국선수 최다 금메달(5개) 보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12.27 14:04
  • 호수 17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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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 선수가 역사를 썼다.파리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우진 선수는 남자양궁선수로는 세계 최초 3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 올림픽에서만 3개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선수 중에서는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5개)을 딴 인물로 역사를 썼다. 김우진 선수는 도쿄올림픽(2022년), 리우올림픽(2018년)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이미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개의 메달을 확보해둔 상황. 파리올림픽(2024년) 남자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남자양궁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양궁은 ‘대진표’를 결정짓는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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