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추억 가득”, 다시 올 순 없지만 학생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대정분교
“재밌는 추억 가득”, 다시 올 순 없지만 학생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대정분교
우리반짱(16) 대정분교 전교생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5.01.03 14:05
  • 호수 17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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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옥천신문>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고 읽기 쉬운 청소년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지면에 담고 있습니다. 교실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귀하디 귀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이번호에서는 대정분교 ‘전교생’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944년 개교해 80년 역사를 자랑하던 대정분교가 증약초와의 통폐합을 결정하며 오는 3월 휴교에 들어가고 9월에 폐교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마지막으로 대정분교를 떠나 3월부터는 증약초로 등교합니다. 대정분교 병설유치원부터 다니며 길게는 8년, 짧게는 3년 동안의 추억을 대정분교에서 쌓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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