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적 리더십 필요, 공모사업 TF팀 신설·운영할 것”

편집자주_옥천문화원이 새 임원진을 꾸릴 준비에 들어갔다.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원장(1명), 부원장(2명), 감사(2명) 등 새 임원진을 뽑을 예정이다. 입후보자 등록 결과 원장 선거에는 김대훈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장과 황성옥 옥천문화원 부원장이 도전장을 내면서 2파전이 됐다. 당초 재선 도전이 확실시됐던 유정현 현 옥천문화원장은 최종 입후보를 하지 않았다. <옥천신문>은 옥천문화원장에 출사표를 낸 후보자들이 어떤 청사진을 가졌는지 알아봤다. 후보자의 견해를 요약해 싣는다. 한편, 부원장 선거에는 김수영 이사와 정종관 현 옥천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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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