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합 2위에 그쳤던 옥천버스는 이날 3개 종목 전체에서 우승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매너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운전자들은 오후 5시30분께 중앙로를 행진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임형재 노조위원장은 "평소 기사 개개인의 단합된 마음이 오늘 경기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그동안 도와준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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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3군 지역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일 보은에서 열린 남부3군 시내버스 운전기사 체육대회에서 옥천버스(주)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보은의 보은교통, 영동의 유천버스, 옥천버스 등 운전기사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했는데 배구, 족구, 4백m 계주 등이 치러졌다.
지난해 종합 2위에 그쳤던 옥천버스는 이날 3개 종목 전체에서 우승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매너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운전자들은 오후 5시30분께 중앙로를 행진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임형재 노조위원장은 "평소 기사 개개인의 단합된 마음이 오늘 경기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그동안 도와준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종합 2위에 그쳤던 옥천버스는 이날 3개 종목 전체에서 우승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매너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운전자들은 오후 5시30분께 중앙로를 행진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임형재 노조위원장은 "평소 기사 개개인의 단합된 마음이 오늘 경기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그동안 도와준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