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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하게 자랑할 만한 것은 없지만 인심 하나 만은 내세울 수 있어요.”라며 첫 말을 꺼내는 정구완(54) 이장이 10년 이장경력을 자랑하듯 여유있는 웃음을 짓는다. “뭐 특별하게 자랑할 만한 것은 없지만 인심 하나 만은 내세울 수 있어요.”라며 첫 말을 꺼내는 정구완(54) 이장이 10년 이장경력을 자랑하듯 여유있는 웃음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