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천변전소 국무총리상 1990-02-10 옥천신문 2일 도청 회의실에서 가진 대간첩대책 지방회의에서 신옥천변전소가 국무총리상을, 오병용(45·옥천읍 총무계장)씨와 박춘재(39·청산면 대장)씨가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신옥천변전소는 주요시설의 보안 및 방호시설 우수로 수상했고, 도지사 표창은 방위협의회 운영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