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사장 흉기로 협박한 40대 입건
음식점 사장 흉기로 협박한 40대 입건
피의자 ‘음식 시켜먹고 장염 걸렸다’ 주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1.25 09: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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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는 23일 한 아파트 상가 음식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주인을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 옥천읍 내 아파트 음식점 상가에서 식칼 2자루를 들고 주인 B(41)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안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해당 음식점에서 음식을 시켜 먹은 아들이 장염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식칼 2자루를 꺼내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에서 "음식을 시켜 먹고 아들이 장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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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2018-01-30 10:24:42
살인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