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방류 피해현장에 꽃핀 이웃사랑
용담댐 방류 피해현장에 꽃핀 이웃사랑
시민사회단체·기관단체 연이은 봉사행렬
군·도공무원 등 수백명 현장 찾아 일손 보태
  • 이현경·양수철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0.08.21 13:48
  • 호수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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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물 방류로 인삼밭 등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공장과 주택 도로 등 침수피해가 나타난 가운데 피해현장에 일손을 보태기 위한 봉사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군내 사회단체와 기관단체, 군·도·정부기관 공무원, 군 장병 등 수백명이 11일부터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적십자·자원봉사센터·새마을회·이장협 등 총출동옥천군은 용담댐 물폭탄에 주민 68명이 긴급 대피하고 △농경지 49ha △비닐하우스 9동 1.8ha △인삼밭 3.2ha 등 침수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도 9호선을 포함한 도로 침수와 주택 및 공장 13동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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