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모양도 좋은 ‘대세’ 샤인머스캣
맛도 모양도 좋은 ‘대세’ 샤인머스캣
18브릭스로 달고 씨 없어 소비자들에게 인기
재배 방식 까다롭지만 가격 높아 농가 소득에 도움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09.04 10:48
  • 호수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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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포도’, ‘포도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샤인머스캣의 본격 수확시기가 다가왔다. 군서면 상중리에서 1천평 정도의 샤인머스캣 농장을 운영하는 아빠청포도 차주현(66) 대표는 요즘 샤인머스캣을 수확하고 출하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샤인머스캣은 청포도의 일종으로 알이 크지만 껍질이 얇고 지베렐란 처리를 해 씨가 없어 먹기 편하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당도도 14~16브릭스를 보이는 일반 캠벨 포도보다 높은 18브릭스를 자랑하고, 씹을수록 망고향이 난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비타민 C, K가 많이 함유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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