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이용하고 느낄 수 있는 공공미술이 되도록”
“주민들이 이용하고 느낄 수 있는 공공미술이 되도록”
예술인에 일자리 제공, 주민은 문화향유 기회 증진
‘공공성’ 높이기 위한 점검·관리 계획 마련해야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10.16 11:46
  • 호수 15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용문학관과 문화예술관 일원에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제작한 작품들이 설치된다. 우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해당 사업을 맡은 옥천군 작가팀은 현재 작품 제작에 들어가, 1월께 주민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도 공존하고 있어 제작 과정의 점검과 사후 관리에 대한 구체적 계획 마련도 요구된다. ■ 우리지역 최초의 공공미술 프로젝...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