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리 향수호수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정
장계리 향수호수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정
여름 장마에 낙석 발생...2022년까지 방지망 설치
공사 중 주막마을~황새터 구간 통행금지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11.06 11:39
  • 호수 15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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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리 주막마을에서 황새터로 향하는 향수호수길이 급경사지 재해를 막기 위한 공사로 통행이 금지된다. 군은 지난달 27일 안내면 장계리 산90-1번지 일원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해당 지역은 오는 2022년까지 정비를 거쳐 안전을 갖출 전망이다. 군은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과 시행규칙에 따라 장계리 산90-1번지 일원 1만9천467㎡(장계지구)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해당 지구는 안전도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으며, 올여름 긴 장마와 집중호우에 낙석이 발생해 데크길 일부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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