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이 세운 아파트, ‘유종의 미’ 거두겠다”
“지역주택조합이 세운 아파트, ‘유종의 미’ 거두겠다”
장야지역주택조합 최종세 조합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1.20 11:57
  • 호수 15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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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이 세운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그 개수가 20%가 채 안 될 정도로 희소하다. 통상 지역주택조합은 개인이 본인의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인데,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조합원에게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고, 시행사의 수익이 없다는 점, 이에 더해 일반 재개발사업보다 사업 기간이 단축되고 각종 원가가 절감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장점만큼 위험성도 존재한다. 조합원이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 부분이 대행사의 주도로 이뤄져 그 부작용이 전국 각 지역에서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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