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공약인 충북 산림바이오, 군이 나홀로 운영할 처지
도지사 공약인 충북 산림바이오, 군이 나홀로 운영할 처지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11.27 13:49
  • 호수 15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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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도지사의 공약이었던 국립 옥천묘목원의 우회로인 ‘산림바이오 혁신 성장 거점 조성사업’ 운영에 도가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월 센터 착공을 앞둔 지금, 여전히 도의 운영 의지가 보이지 않아 옥천군이 단독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현재 군은 한 해 30억원이 넘는 운영 예산과 인력 충원의 어려움을 이유로 충북도가 함께 운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도는 애초 군이 공모해 선정된 사업을 맡기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광역자치단체가 사업을 추진 중인 타지역과 달리 기초자치단체인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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