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논란] 법주사 쪼개기 후원금 의혹에 “명백한 허위”
[박덕흠 의원 논란] 법주사 쪼개기 후원금 의혹에 “명백한 허위”
“법주사 성보 박물관 짓기위반 뇌물성 후원” 주장나와
박 의원 법적 조치 대응예고, 의혹 제보자도 수사의뢰로 맞불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2.04 10:39
  • 호수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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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이 보은 법주사 직원 등에게 쪼개기 방식으로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해명했다.지난달 23일 대전 소재 언론사 ‘굿모닝충청’은 4·15 총선 당시 법주사 주요 관계자 A씨 주도하에 친구 10명의 이름으로 각각 300만원씩 총 3천만원을 박덕흠 의원에게 후원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법주사 주요 관계자가 친구 이름을 가져다 500만원 후원 한도를 넘지 않은 선에서 쪼개기 후원을 했다는 것이 제보의 핵심. 굿모닝 충청은 해당 후원이 단순한 개인 기부금이 아닌 법주사 성보박물관을 짖기 위한 뇌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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