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으로 키운 건강한 농산물 맛보세요!
‘유황’으로 키운 건강한 농산물 맛보세요!
안내면 오덕리서 유황으로 농사짓는 최영미·강영부씨
배추·양배추부터 고추·양파·마늘 등 다양한 밭작물 재배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12.04 11:45
  • 호수 156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황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와 가족, 소비자들을 위해 땅에 유황을 뿌려 재배하고 있습니다. 먹어본 사람들은 그 단맛과 아삭함에 반해 꾸준히 사가고 있어요. 이제 유황을 우리 부부만의 브랜드로 삼아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안내면 오덕리에서 밭농사를 짓는 최영미(58)·강영부(64) 부부가 ‘유황’으로 기른 농작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임대한 밭 900평을 포함 총 2천400평 밭에 배추와 양배추, 고추, 양파, 마늘, 콩, 깨, 고구마, 감자, 토란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최 씨 부부는 밭 대부분에 유황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