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대전 광역철도 설계비 5억원 확보
옥천-대전 광역철도 설계비 5억원 확보
지방비 3억원 추가한 8억원으로 내년 실시설계 착수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2.11 14:23
  • 호수 15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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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전 광역철도(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건설사업) 설계 용역비로 정부 예산 5억원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철도시설공단이 내년 3~4월 중으로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해당 실시설계에는 충북도·대전시·옥천군이 3억원의 지방비를 추가로 투입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예산 5억원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지방비 3억원을 추가한 총 8억원의 사업비로 광역철도 실시설계가 내년 3~4월 중 추진된다. 지방비 3억원의 분담 비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충북도와 대전시 옥천군이 협의를 통해 부담할 예정이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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