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의 가능성을 동이초에서 발견하다
작은 학교의 가능성을 동이초에서 발견하다
매 계절 특성 반영해 창의적으로 계절학기 구성
전교생 중 읍내 학생이 70%, 작은 학교 장점 살려 폐교 위기 모면
요리, 공예, 코딩, 조립, 모공, 원예, 진로 코칭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 진행
  • 백지현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0.12.18 11:38
  • 호수 15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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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지난 9월22일 EBS는 <미래교육+ 모두 함께 성장하는 작은 학교>를 방영했다. 해당 방영분에서는 작은 학교에서 ‘작은’이라는 의미는 맞춤형 개별화 교육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고 무엇보다도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의 질적 수준이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인구수 감소와 도시화로 인한 부작용처럼 인식되었던 ‘작은 학교’가 미래교육의 해법이라는 것이다. 우리 고장에도 이런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가 있다. 바로, 동이초등학교(교장 김기종, 이하 동이초)다. 동이초에는 39명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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