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참전유공자 수당 15만원 받아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수당 15만원 받아
옥천군, 지자체 수당 3만원 인상 지급 결정
  • 이해수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0.12.22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참전유공자 수당이 기존 월 12만원(도비 2만원‧군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된다. 옥천군이 조례를 개정해 지자체 수당을 3만원 인상한 덕이다. 유공자 사망 시 배우자는 기존 5만원(군비100%)에서 7만원(군비100%)으로 인상된 수당을 받을 예정이다. 옥천군은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을 위해 ‘옥천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에는 음성군과 괴산군 등 우리고장 보다 앞서 높은 수당을 제공한 지자체 사례가 있었다. 음성과 괴산 등은 이미 월15만원(도비 2만원‧군비13만원) 수당을 지급 중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