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악화 직격탄 맞은 청산산단 입주기업
경영 악화 직격탄 맞은 청산산단 입주기업
(주)진평·(주)스카이이앤엠 사실상 휴업 상태, 공장 가동 안돼
산단 활성화 위한 군 자구책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2.24 11:43
  • 호수 15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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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폐업 기로에 놓인 (주)윈글라스 외에도 청산 산업단지 내 몇몇 입주기업들 역시 사실상 휴업 상태를 지속하는 등 어려움을 맞이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기업 경영 열악 상황까지 겹쳐 사실상 이름은 있지만 운영되지 않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군에 따르면 현재 청산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총 12개. 이 중 사실상 휴업 상태거나 공장 가동이 이뤄지지 않는 곳은 (주)윈글라스를 포함해 3곳에 달한다.알루미늄과 섀시 등을 제조하는 (주)진평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공장 앞에 골조공사, 전기공사, 소방공사 업체 등이 현수막을 걸어 ‘공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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