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 직무정지 1개월 확정
[속보] 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 직무정지 1개월 확정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1.04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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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이 4일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고 김충제 조합장의 직무정지 1개월 처분을 확정지었다. 김충제 조합장은 지난 2016년 옥천농협 노조를 고소하는 과정에서 변호사 선임비용 330만원을 농협 공금으로 사용한 업무상 횡령 혐의를 인정받아 2019년 11월 벌금 1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020년 9월21일부터 23일까지 감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12월22일 직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에 해당 내용을 통보받은 옥천농협 감사는 이사회를 소집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충제 조합장의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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