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해서 뿌리세요!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해서 뿌리세요!
미세먼지 발생 및 산불예방 위해 영농부산물 소각 자제 당부
분쇄 부산물 퇴비 활용, 토양 유기물 함량 높이는 효과도
읍면행정복지센터서 무료로 임대 가능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1.08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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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화재예방을 위해 옥천군이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대여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수확을 마친 고춧대, 깻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은 논·밭두렁에서 태워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농부산물 소각은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 게다가 이를 화재로 오인하여 소방장비가 출동하는 일이 빈번해 소방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간 영농부산물 소각을 화재로 오인해 신고한 건수가 60여건에 달한다. (옥천신문 10월11일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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