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전선지중화는 ‘옥천읍 금장로’ 선정
두 번째 전선지중화는 ‘옥천읍 금장로’ 선정
가화1교~도립대 0.5km 구간 신규 사업 결정
군청사~경찰서 입구 1단계 사업은 50% 진행
  • 유하빈, 허원혜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1.15 11:20
  • 호수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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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금장로 가화1교부터 충북도립대 입구까지 0.5km 구간이 ‘한국전력공사 2021년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옥천군청사와 옥천경찰서 사이 1.1km 구간 전선지중화 사업이 진행된 이래 두 번째 전선지중화 공모에 선정된 결과다. 2단계 사업은 올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 공약사업 3단계 중 2단계 닻 올려 2단계 전선지중화 사업지로 선정된 금장로의 해당구간은 옥천읍 중심지이면서도 전봇대와 전선이 뒤엉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전선지중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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